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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i ] 소박했던 나의꿈 ( 1 )
1494 2005.01.21. 19:13


아마 이게임을 시작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무엇인가의 목표가있을것이라고 본다.

글을쓰는 i도 꿈이라면 꿈이하나있었다. 철포삼(콜라마)이라는 마법을 사람들에게 뿌려주고싶었다.

그러나 내직업은 성직자가아니라 무도가..(디베를 사람들에게 외워줄수있기때문에

어둠의 고수가별로없던 그시절에 나는 철포삼도 팀원들에게 외워줄수있을것이라 생각했다)



오늘도 나는 레벨을 올리기위해서 수많은 고난을겪으며 사냥을 시도하고있다.

콜라마를 사람들에게 외워주며... [ i님 우리팀에 도움이되시네요 ] 사냥에 도움이되기위해서

였다. 지금은체험판 렙이 40이면서 41이되면 팅기는 현상이있다.



그런데, 세오의 달력이 막 생길무렵(약 세오14년으로 추정)은 레벨이 11이되면

[ 체험판이 초과하여 경험치가 먹지 않습니다 ] 가 뜨던때가있었다.

동밀 북밀 서밀이 없던 그시기에 밀레스의 인구는 공포와 같아서 출구로 가기까지는 긴

시간이필요했다. 그중에 추억하나가 무기점앞에 식인악마를 잡는곳옆... 욕조같이 생긴 제물대에

리콜을버려서 출구로 가는 편법을 자주사용하곤했다.


(가끔 경험치를 1주면 그것으로 기뻐했지요 +.+)



정액을 어떻게드는지몰라 게임방에서만 키우던 케릭외에 집에서 모뎀으로 연결해서 즐기던

그당시 1쏘의 지존은 ( 전직이없던시절이라 ) 법사라면 마레노 스킬풀의 마법사였다.




[ i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