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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카스마늄광산 -25-
3474 2005.01.23. 00:06



[죄송합니다]

[글을 열심히 적으라고 시인 뽑아 주셨는데]

[사냥 핑계로 글을 못 적었네요]



------------------------------------------------------------------[ 파천 배웠어요 ^^ ]-------

[3대미녀...]

카스마늄광산이..생기고..세오 몃년 이라는 생일이 생기기 전까지...[3대미녀]는 존재 했습니다...

2년 3년 동안..어둠에서 [3대미녀]는..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였으니깐요...

시편에 정확히 적으신분들도 있더군요...

[3대미녀]의 편지함은..하루에 수십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사랑합니다...좋아합니다..사겨주세요...한눈에 반했어요..등등 수 많은 고백의 편지....

그리고...[3대미녀]를 너무 좋아하다가..너무 사랑하다가..그 사랑이 거절 당한...수 많은 남자들은

카스마늄광산 1층에서 목을 매달았습니다.......[3대미녀] 때문에 그 당시 1/3이상의 남자들이...

카스마늄광산 1층에서 목을 매달고 죽었다는.....소문까지...돌았으니깐요......


/ㅌㅊㄹ /ㅇㅍㄱㅈ/ㅇㅈㄹ/ ㅇㅈㄹ가 어둠을 뜨고 나서 ㄴㅇㅌㄱㅇ 이 3대 미녀합류했죠..

죄송합니다 그분들의 아이뒤를 정확히 발키지 못한점은.

그러나...이니셜이라도..궁금한분들을 위해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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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마늄광산 21층....

말 그대로 난장 판이였다....도저히 수습이 안되는..전멸 직전의 팀....그리고 모니터에 손을 때고..

처다만 봐야하는...그룹원들.....이런 어수선하고..정신 없는 순간에도....순간 판단..능력이 뛰어난..

몃명의 사람이 있었다..

아무리 많이 사냥을 다녀도...아무리 컨트롤이 좋아도...아무리 체력과 마력이 높아도...예기치 않는

상황에서의 순간 판단 능력....그것은...노력으로 될수 없는 것이였다....

타고 났다고 해야할까...사냥에...오직 사냥을 위해 태어난..사람만이...순간 판단 능력을...할수 있다고

믿었던...몃명의 그룹원들만이.... 순간 적으로 접속을 해지 하였다....

그리고 나머지...그룹원은..모니터서 자신이 코마가 뜨는것을...지켜만 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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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몃분만에...수 많은 일들이 발생하였으며.....단 몃분만에....카스마늄광산 21층은.. 너무나 조용했다

몃 분전의 일들은...거짓말 처럼...너무나 고요했다.......

코마를 지때 끄지 못했던...모니터에서...후두룩하는 자신의 모습을 멍하게 처다 봤던..몃명의 유저의

시체가 보였으며...... 아직도 뮤레칸의 신앞에서...날개를 달고 동동 떠있는 자신의 케릭을 보고..

허탈한 마음으로..그저 처다 보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게 카스마늄광산은... 한치도..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곳이였다...

한명의 실수가...팀의 전멸 시키는것이 기본이며....한사람의 스킬의 실수가...팀을 죽일수도 있는..

그곳...........바로 우리들의 가슴속에 있는 카스마늄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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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케시온 리콜존. 강가쪽에는 평소보다 많은 유저들이 모여 있었다....

그러나..말창으로는 단 한명도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으며....그들만의 그룹말로...단 2명의 사람만..

말이 오고 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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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도가 섭케릭 : 몃명 코마시고 몃명 접속 해지 하셨어요?

금마초 섭케릭 : 3명은 후두룩 했고..5명은 코마 상태 그리고 3명은 접속 해지중..

위즈도가 섭케릭 : 접 속 해지 한분은 누구 누구 에요?

금마초 섭케릭 : 도적이랑 나랑 아브락싹스..

위즈도가 섭케릭 : 저 빼고 다 같은 겜방이시니깐요...10분만 기다려주세요...


금마초는 아무말 없이 10분을 기다린다고 하였다...왜 10분인지는 물어보지 않았다...

그냥..그 위즈도가의 말에..믿음이 갔었던 것일까....아니면...그 위즈도가를 알기 때문 이였을까..

왜 10분을 기다려 달라는 것일까..그리고 그 위즈도가가 발견했다는...버그는 무엇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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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준네트 겜방 사람들 또한...그 위즈도가의 모니터를 계속 보고 있었다...

어떻게 할건지...위즈도가가 어떻게 할건지..그게 제일 궁금했으며...왜 그런말을 하고 접속을 껐는지.

평소와 달라 보였다...위즈도가랑 사냥을 매번 다녔던 준네트사람들도 이번에는 느낌이 달랐다..

지금까지 함께 사냥해왔지만...그렇게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우야꼬 아찌가 시키면..

시키는데로..그룹원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는 스타일 이였다...다만 풀 리젠이 떴을때는..달랐다...

누가 말하기도 전에..풀 리젠 몹들을 때려서...몹을 모는것만은..아무도 타취를 하지 않았다...

당연히..너무 잘 몰았기에? 그거보다는...그 위즈도가에 대한 준네트 사람의 믿음 이였다.

그런데...이번에는..그 위즈도가는...한가지의 버그를 발견 했다고 말을 하였다..그리고 이번에..

한번 실험 해보고 싶다고.... 말을 하고.....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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