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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시인의마을*
1373 2005.02.11. 11:38





[시인의마을]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변해야 하는지를...]

[더이상의 더이상...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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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혐화음님께 한말씀 적고 글을 적을까 합니다....

불협화음님의 마지막 글 처럼...시인의 마을에 한명의 시인이 사라졌습니다....

누가 잘못을 했던..그 잘못을 한 자와...그것을 신고 하는 2명의 시인이...시인의마을에 사라졌습니다.

한명의 몃년동안 적은 소중한..글까지 모두 사라졌습니다................ ............

불혐화음님께 한말씀 감히 올립니다....불혐화음님의 마지막글..소원대로 되셨으니....

마지막 글은 지워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시인의마을에 열심히 적은 시인의..마지막 배려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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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유저가 뽑아주셨지만..모든 유저분들께]

[사랑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저의 글을 좋아하는 유저가 있을 것이며..저의 글을 싫어 하는 유저가 있을 것입니다]

[단 한명이라도...저의 글을 기다리는 단 한명의 유저가 있다면...]

[시인의 사명을..다해..열심히 글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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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마을의 묘미는 무엇일까요....]

[시인들께보내는편지에 한 유저분이...시인의마을 묘미에 대한 글을 적은글이 있었습니다]

[시인의마을에 글이 내려가지 않아서? ]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시인이 되기전 시인이 되기 위해서 몃년을 걸쳐서..글을 적었습니다...군대를 가기전에도 그랬으며..

군대를 다녀온후에도...글을 계속 적었지만....시인은 그렇게 쉽게 될지는 않았습니다....

글을 계속 적으면서 시인들께보내는편지를 계속 읽으면서...하나의 재미있는 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시인들께보내는편지에 수 많은 글쟁이들이 적은 글을 읽으면서...... 수 많은 글쟁이의 마음...성격..

그리고...그 글쟁이의 글에 푹 빠져 있는 저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시인의마을을 클릭 한순간....예전에 보지 못했던...시인들의 글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 시인은..누구일까..... 저 시인의 본 케릭은 무엇일까....그리고 그 시인의 성격 마음.....그리고..

어떻게 생긴 사람일까.......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어느순간..한순간에...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여러 시인들께...귓말을 하였죠.....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한 시인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유저님...유저님이 저를 뽑아주셨습니다.....그 감사의 인사말 대신...전 글로..감사의 마음을..표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글은 글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저의 본 케릭을 아는 순간....유저님은..

저에 대한 글...그리고 수 많은 호기심들이...한 순간에...없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아무리 봐도....예전처럼...글에 대한 관심도 없을 것이며....글 을 읽어도...

저의 본 케릭이 먼저 생각 나실 것입니다.......그럼 시인에 대한...모든 호기심 관심도 사라 질 것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것으로도 감사 합니다]

[시인은...글로 평가 해주셨으면 합니다...케릭으로...평가 해주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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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마을의 묘미는....... 전 아직도 위에 글처럼...생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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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다시 적을까 합니다...오랫동안 연재글을 적지 못했던점...사죄들입니다....



사냥을 접고...다시 본분에 충실한....시인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항상 그자리 뤼케시온강가 냉정과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