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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후에 2*
626 2005.03.28. 05:50

날 위로한답시고 어깨를 두드리며 넌 금방 괜찮아질꺼야...

라면서..

땅바닥에 머리박고 힘들어 쥐어짜듯 고통스러워 하길 바라는 얼굴로

"안힘들어..? 너 무서워.. 강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_- 괜찮다니 다행이지만.."

하며 말끝은 왜 흐려

내가 정말 괜찮길 바라는거니? 안괜찮길 바라는거니..


이별후에 사람들은 무대위에 나를 올려두고..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관객들같아

괜찮아도 괜찮다고 힘들어도 힘들다고 죽겠어도 죽겠다고 못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