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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무제*
1233 2005.05.31. 06:10





어쩌면..실수 였는지도 모릅니다.

칼을 버리고..붓을 든 자가...

절때 칼을 잡으면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결국 전..칼을 다시 잡고 말았습니다...


붓은..사람의 욕심을..가지지 않게 해주는 하나의 묘책 이였는데..

칼을 다시 잡고 나니..예전의 명성? 예전의 생각에..다시 빠져 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보처럼...절때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다시 예전처럼..시간을 투자 할수도

없다는것을 알면서도....칼 잡이 한테 다시 칼을 잡는 순간..모든것이...칼 앞에서는 두려울께

없었나봅니다... 칼을 잡는 순간..모든것이 나의 마음대로 다시 갈수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칼을 잡을러고...어둠의전설에 복귀한것이 아니였는데...

사회생활속에..너무 미쳐 있어서...피가 말라가는것도 모르면서...미쳐 있는것은..잠시 동안이라도

휴식을 취하기 위해....붓을 잡고 있었던...어둠의전설을 클릭한건데...

나 자신도 모르게...붓을 버리고 칼을 잡고 있는...나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초라해 보였습니다..너무 한심해 보였습니다..너무 불상해 보였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휴식을 취했나봅니다..너무 오랫동안.바보 같은 짓을 한것 같네요...

어둠의전설 때문에..못했던...내 젊은 인생..그것을 만회 하기 위해서는...앞만 보고 더 달려야하는것을

깜빡 했나봅니다...



다시 붓을 잡는 글쟁이로...다시 글만 적고 사라지는 글쟁이로...

평생을 지내겠습니다.......

자주 접속은 못하지만..하루에 한번 1달에 한번 1년에 한번이라도...

글을 적을수 있는 글쟁이로...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