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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무제*
977 2005.07.15. 05:35





아직 할수 있을지 알았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예전의 명예를 다시 찾을수 있을지 알았습니다..

시간만 있다면..언제든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의 모습으로 예전의 본 모습으로..마음만 먹으면 돌아 갈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의 탈을 쓴..늑대 처럼...아직은 그 양의 털만 벗으면...늑대로 돌아갈수 있는지 알았습니다...

늑대는 모르고 있었나봅니다... 주인 몰래..자신의 몬 모습을 감춘다고..자신의 가죽털까지...

모두 싹뚝~! 싹뚝~!!다 짤라 버렸다는 것을....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도...이제는..너무 늦었나 봅니다...

어쩌면..늑대의 모습 보다...양의 모습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늑대가 아니라도 좋습니다...이제는 예전의 성질급하고 단순무식..하나박에 모르는 그런 늑대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그저 잊혀지지 않는..기억속에 영원히 남는..그런 늑대였으면 합니다....



매일 매일 꿈속에서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이길이 아니라고..저길로 헤엄쳐야...나의 길이라고..

그것을 알면서도..왜 반대 쪽의 길로 헤엄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아직 할수 있어 난 아직..

나의 길 반대로..헤엄치면 언제든지~!갈수 있단 말야~!!!!!!!!!!!



한가지만 계속 하면 꼴찌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욕망 욕심은..한가지만 하도록 만들지는 않는다..

나 역시..그 욕망 과 욕심..그리고 도전을..아직 노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허망된 꿈일지라도...그 꿈을 실현시키고 싶은..아직 젊은 패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젠..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젠...그 모든 욕망 욕심 도전을...가슴속 깊이..묻어야 할 시기 입니다...

두번다시 갈팡 질팡 하지 않는...두번다시..망설이지 않는...결심을 내렸습니다....


언제든지..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언제든지..양의탈만 벗으면..늑대가 될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언제든지 헤엄만 치면 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제일 위해서 기다리는 것을 포기 하겠습니다..

이제는..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이제는..사냥이 아닌..글로 나를 찾을수 있는..글쟁이로..

남겠습니다.....


-언제나 항상 그자리 뤼케시온 강가 -냉정과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