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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마리안델]고백의 서
261 2009.01.05. 23:32

애절하게 울리는 세레나데처럼
종착지를 향해 달리는 기차처럼
내 심장은 멈추지 아니하고
내 심장은 더 빠르게 뛰네

부끄러워 지는 석양의 노을의 햇살처럼
순식간에 사라지는 당신을 향해
이내 마음 그렇게나 달리는가
닿아도 닿아도
끝이 안보이는 철길사이
가슴은 경적소리를 울리며 계속 달리네

아아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를 사모하는 내 마음
어찌 이리도 애절하단 말인가.....

한 순간도 쉴세 없는
나의 경적소리를 들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