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파워 연재가 끝나면...다크군단에 관한
이야기를 적을까 합니다....
구두에서 구두로 전해오는 이야기가 아니라...그 상황에 있었던 90%진실된 글과..10%과장된
글을 적을까 합니다..
최초로..어둠 고 순위들이 힘을 모아서...다크군단을 물리쳤던 단합된 그 당시의 모습을
여러분들과 함께 추억속으로 빠져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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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도저히 볼수만은 없었다...어쩌면...그렇게 빠른 기간에..고순위에 치고 올라오는것이..
배가 아팠을수도 있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흘리기 시작했다...누구는 얼마나 밤낮 설치면서...
사냥 하면서..겨우 겨우...체력과 마력을 사서...순위가 하나씩 올라가는 그 재미로...
죽도록 사냥해서 힘들게 전체 서열에 끼어 들었는데......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누구는...
더이상 경험치를..모을수가 없을 정도로....풀 경험치라서 어쩔수 없이 경치를 파는 행복한..고민을
하고 있으니...... 더이상 이대로는 볼수만은 없었다........
2박3일...우리는 카스마늄광산에서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매일 다니는 우리들은...2박 3일 날을 잡아서...같은 겜방에서 합동훈련?을 하기로 했다...
우리의 최고 목표는...[힘쎈파워] 와 마법사 XXXX 를 찾아라 였으며....
마이고지..13층도 돌파하는 헛된 꿈도 꾸고 있었다...뭐 그러면서 경치도 하고...
우리가 하는일이...평화로운 마이소시아를...불로 태우는 일이라도..더이상은 볼수가 없었다.....
당신이라면...당신이라면....만약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일들이..진실이라면...
가만히 있겠는가?..감히 한번 물어보고 싶다...
밤 낮 설치면서..몃달간 고생한 체력과 마력이....단 몃칠만에...당신보다 높은 체력과 마력이 되었
더라면.... 기분?분노?배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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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우리가 하는 일이 헛된 일 일수도 있다...잘 못 생각해서..개난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일일수
도 있다...그러나...우리는 우리 이외에 아무도 말한 사람이 없으며...단지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고 싶은것 뿐이였다......어둠의전설..한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일은 정말 쉬운일이라는것은..
너무나 잘알고 있었기에.....우리는 조심 조심...그들의(힘쎈파워/마법사) 포위망을 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