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범죄는 없다..모든 범죄의 실마리는..우연히 찾게 된다...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생각조차도 하지 못했던 곳에서....실마리를 우연히...얻게 된다...
당시 드라코의 아쿠아브레스~!!는 도적의 하이드를 볼수 있는 버그로 인해..많은 도적들은..카스마늄
광산 고층에 혼자서 달리는것을...두려워했다....한때 도적들이 뭉쳐서...때거지로...카스마늄광산 29층
을 한번 올라가다가....20층도 가지 못하고...때 죽음을 당했다는 정보가 있듯이..도적들은
카스마늄광산 119 조차도 피해 다니고 있을때 였다.......
당연히 우리 또한 [힘쎈파워] 와 마법사 XXXX를 찾을러고..도적으로 달리는것을 생각 하지 못한것은
아니였다....그러나 뻔한 죽음을 아는데....무모한 도전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햇기에...
그런 생각을 접은지 오래전이였다......그런데....우리들은 바보 였다....
[힘쎈파워] 와 마법사 XXXX의 포위망을 뚫을러고 수백번 도전을 하는동안...벌써 2달이라는 시간이
흐른지 모르고 있었다..... 2달동안 수 많은 일들이 마이소시아에 일어 나고 있었지만..우리들은..
오직 [힘쎈파워] 때문에....다른것에 신경을 못썼던 것이였다....
카스마늄광산 드라코의 아쿠아브레스~!의...버그가 수정 되었다는것 조차..모르고 있었던 것이였다..
우리들 뿐만 아니라...[공지합니다]에 버그 수정된글이 없었기 때문에...많은 도적 또한 아는 이들은
얼마 없었다....아는 이들 또한 버그가 수정 되었지만...카스마늄광산 29층까지 혼자 간다는건..
사실 두려움이 많이 느꼈다....그래서였을까...다행이도...아직..카스마늄광산 29층까지 도착한..
도적은 없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도적들이 하이드 상태로..카스마늄광산을 달리다가..[힘쎈파워] 와..
그 마법사를 봤다면...어떻게 되었을까..... 하늘은 우리들한테 손을 흔들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더 늦기전에..움직여야 한다...
우리들은 [도적] 케릭을 빌려서...
칸 풀이라는 엄청난 고급 아이템을...전 제산을 투자해서..겨우 겨우 구해..
카스마늄광산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두근 두근 거린적은...단 한번도 없었다...
기대 반 설레임 반...찾을수 있을까....가다가 죽는건 아닐까...
만약 그들을 찾는다면..어떻게 해야하지? 이번에도 못찾으면 어쩌지?
아...정말 흥분 되서....손이 떨리고 있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카스마늄광산 한걸음 한걸음이..길게 느껴 지는것일까....
어느덧..이것 저것..생각하는동안...우리는 마이고지 13층을..돌파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