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을 잊지 못한다고 말하지 말아요. 잊을 수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라고 축복도 하지 말아요. 진심도 아니면서.
원래 헤어짐이란건 그렇게 좋은 것일 순 없는거예요. 원래다 그런거예요.
당연히 슬픈거고 또 그 사람이 미워질 수도 있는거예요.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는거죠.
원망할 필요도 없구요. 당신 자신을 책망 하지말아요. 자신을 미워할 필요는 없잖아요.
잊고나면 또 행복해 할 권리가 당신에겐 있어요.
내 앞에서 '난 너밖에 없다'는 ONLY 정신은 덮어버려요.
결국 사랑은 그런거니까.
jour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