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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露] 시인박탈에 대한 가슴시린사랑님의 글.2
2359 2005.10.22. 12:04

그런식으로 시인 선출이 되었다면,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허나 글을 살표보고 뽑은 시인이 아닌, 개인의 친분이 있다 하여, 전화로서
시인을 뽑고,저 사람은 글은 잘쓰지만, 나랑 안친하다는 이유로 뽑지 않고 함은,
불공정한 처사 이었기에,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저를 보고 시인이냐? 시인 감시자냐? 하고 물으셨는데,
시인 감시자이면 시인 박탈 사유가 되는지요?
잘못이 있으면 지적을 하고, 지적을 하여서 발전 할수 있다면,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박탈을 당하고 그냥 웃었습니다.
솔직히 미련 없습니다. 차라리 후련 하더군요.

왜 웃었냐 물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말씀 드리지요...

저를 박탈 시킨 사람이 셔스님이 아니신, 다른 이의 작품이란 것을 잘 알기에...

일단은 제가 권력앞에 굴복을 당하였습니다.
다음해에 시인선출을 하신다면, 적어도 작년이나 올해 처럼, 개인의 친분으로 뽑지
말아 주시옵고, 제발 글 잘쓰는 유저분들 골고루 시인시켜 주셨씀을 당부 드립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없습니다.
새겨 들어 주십시요. 유저를 기만하는 운영자, 살아 남을수 없다는 것을......

그동안 저의 글을 아껴주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남기고요.
언제나 지켜 볼것입니다. 비리의전설이 아닌 어둠의전설이 되어가는 것을요.

까불다 시인 짤리고 열경할수있는 가슴시린사랑 배상

P.S
도우미님은 문학평론가도 아니시며, 문학박사도 아니십니다.
그 분 한사람의 평가로 시인을 뽑는 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라고 다시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