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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난 솔직한 사람이니까요.
1303 2005.11.21. 02:57



아무에게나 쉽게 마음을 여는 건 아니예요.
괜히 특별하게 보이는 게 쑥쓰러워서 그런거에요.

내가 늘 장난스럽게 보이는 건.
부담스럽게 들리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인거죠.

부담되지 않는 기분좋은 느낌으로 지속되다보면
특별한 설레임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난 언제나 솔직한 사람이니까요.
숨기지 않았고. 숨길 수 없어요.


가깝게 다가가지 않을게요. 더많이 다가오지 말아요.
그 거리를 유지하고 걸어요.

그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니까,
조금 추운 바람이 불어도 기분은 상쾌하니까.

jour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