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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쥬르네야.
1426 2005.11.28. 03:30




접속을 자주 하지 못해서 이 곳의 소식은 게시판을 열어도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고
주위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저마다 머리에 손에 착용한 악세사리는 신기하기만 해.

편리한 것은 아쉬운 것을 만들고
리셋되는 게시판은 예전 이들의 끄적거림을 다 삭제해 버렸지.

떠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았던 나도
사람들에게서 자주 접속하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버렸어.

생각이 많아지는 이런 새벽에는
내 손가락에- 내 머리속에 이상한 기운이 깃들어버린게 아닐까 고민하지만


이제 슬슬 졸음이 오니 눈을 감아줘야지.


쥬르네.. 나 사실 자주 마이소시아에 오고 싶어.
널 빨간 머리로 염색하고 요즘의 최신 유행을 따라하려고도 했어.

다만 예전만큼 즐겁지 않고 예전만큼 반겨주는 이도 없으니
정말 너무 많은게 아쉬움으로 변해가는 거야.

오늘은 너에게 미안해. 쥬르네야.


쥬르네에게. jour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