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세오
내 안의 당신
1019 2005.12.20. 01:26


창밖으로 내리는 눈이 반갑지 않은 이유는
이제는 솔로가 되어버린 나를 돌아보면서
커플들에 대한 심술이랄까요.

그래도 아직 나는
눈이 내리던 그날의 설레임만은 잊을 수 없는 걸요.

그래서 가슴 콩닥이는 이 느낌만은...
숨길수가 없어요






당신 이름 두자가 들어간 간판과 상호들을
길가에서 접할 때마다 하늘을 쳐다보곤 합니다.

그리 흔한 이름도 아닌데...
내 삶 곳곳에서 묻어나는 당신의 흔적들...




-대답없는 허공을 향한 내 그리움의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