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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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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2009.02.09. 14:49

본인이 별볼일 없다고 생각은 안해봤을까?

무얼 믿고 그리 기고만장한지 참.

이깟게임이라 치부하더니 이제와 열 올리며 씩씩 대는것도 재밌어보이고,

남자랍시고 사내다운척하더니 결국 뒤에서 후려치고 있다는게 재밌을 따름임.

별로 글을 적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이렇게 적은것만 봐도 나도 참 말하는거 좋아하나보네.

이보시오. 내눈엔 당신 참 별거 없어보이거든? 그만 환상을 깨고 현실을 직시해.

외국이라도 한번 나갔다오든가...

나도 그리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나름 눈은 트였다고 생각 하거든?

근데 넌 아닌거 같아. 아직 한참 멀었어 이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