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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다크군단]-4-
5053 2006.01.04. 15:48





[아무네지아]+[적갑옷해체]+[밀기]를 정확한 타이밍에 외운다면....

길드전때 후두룩을 당해야만 했다...[버그]를 알고 있었지만...모든 도적들이 사용할수 있는 것은

아니였다....정확한 타이밍..엄청난 노력? 컨트롤이 되어야지만..사용할수 있었던...[버그]

이 [버그]를 처음 사용 했던 도적은...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일부는 이 [버그]를 알아 내기

위해서....1억이라는 침략 비용과....아는 사람들끼리 적길드를 만들어서....하루 종일...연습했다는..

도적도 있었다...... 왜 도적들은...자신의 돈과...시간을 투자 하면서 까지 알아 냈을까...

우연히 알게 된 버그 였지만...그것을 왜 구지...계속 사용 할수 있게 만들었을까....

사냥을 못가서? 도적들이 계속 천대 받았기 때문일까?....아니면 복수를 하고 싶어서였을까.....

사용 하면 절때 안되는 [버그]를 길드전때 왜 다들 사용 했을까......



어둠의전설을 시작 하면서 가장 좋았던점은..바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쉽게 친해질수 있었다는점.

사냥을 하기위해서는 모든 직업이 골고루 다 갈수 있었다는점..

도적들을 그렇게 만든것은... 도적들의 잘못이였을까? 예전 카스마늄광산에서 때코마가 떠서...

얼마나 많은 도적들이 119를 해줬는가...119를 해주다가...죽음을 맛봐야 했던 도적들이 얼마나

많았는가....119를 해주다가 죽어도...도적들은..하소연 하지 않았다...자신의 컨트롤 미스라고 생각했고

자신들의 죽음을 당해도.... 자신이 아니면 누가 하겠냐고?말했던...그 자부심.....

세월이 흐르면서...그들의 자부심까지...사라지게 만들어 버린것은....

바로 그 당시 우리들이 아니였을까.......... 바로 우리들은...도적들을 버렸던 것이다..




이 [버그]로 인해서...전쟁을 했던 길드원들은...한번씩 이상 후두룩을 맛봐야 했으며...

열받은 사람들은...아이템 복구도 하지 않고 계속 길드전을 강행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 당시 도적들은 욕을 먹어 가면서 까지...길드전을 했던...사냥을 대리고 가지 않았던...사람들의

적 길드로...용병을 자청했으며....많은 피를 흘러야 했고..죽음을 맛봐야 했다.....




119를 한번이라도 외쳤던 사람..올챙이 시절을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

이 버그로 죽음을 맛봤던 사람은..도적을 보고 욕하지 못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