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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다크군단]-11-
4965 2006.01.10. 18:33




아주 예전에 [블랙]이라는 운영자에 대해서 글을 적었던 적이 있었는데...과연 지금 몇명이나..

기억 하고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다음에 시간이 나면..다시 [블랙]이라는 운영자에 관해서..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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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합니다에 [다크군단]이라는 제목을 클릭 한지도 벌써..보름이 흘렀다...

보름이 지났지만..[다크군단]이라는 다 짜도 구경도 하지 못했으며....역시..[주]넥슨...[주]넥슨...

말만 거창하게 벌러놓고...시작은 아직도 안하네...ㅉㅉ

많은 유저들은 [주]넥슨을 욕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그 당시 운영자 [블랙]을 욕하기 시작했다..

[레무네아]보다 괜찮을꺼라고 생각했건만..똑같네 똑같어....


유저들은 하나씩 [다크군단]을 잊어 가고 있었다...처음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어둠의전설 양대 길드

[황족] 길드 와 [십자군] 길드 까지...손을 놓아버렸다...

공지합니다를 처음 봤을때...다른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다가 말았지만...이 당시 최고의

양대 길드 였던..[황족] 과 [십자군]은 생각이 달랐다....


글속에는..눈에 안보이는 강한 압박이 있었으며...운영자와 많이 싸워봤던..운영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던...양대 길드마스터들의 생각은 일반 유저들과 달랐다....


많은 유저들은 [전직] 과 [승급]을 구현을 미루기 위해서 내놓은 이벤트의 형식이라고

생각 하겠지만...[주]넥슨은 진짜 목적은... 전 마을을 점령 시키고...유저들의 힘이 겨우 이것 박에

안되냐고....특유의 비꼬는 말투를 하면서....[다크군단]한테도 지면서 무슨 승급이냐..사냥터냐...

앞으로 입박에 말하지 못하도록....못을 박아 놓기 위한....수책이라는것을...

양대 길드 길드마스터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초반에 많은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마이소시아에 돌고 있는...아이템을 사들이기

시작했으며...성직자들한테는 홀리루나...전사들한테는 세토아풀...무도가한테는..칸아이템...

마법사들한테는...지팡이 세트를 구해주고 있었다....이때도...도적은 길드원으로 있었지만....그들한테

주는 아이템은...아무것도 없었다.......


이 당시 길드는...총무가 있었으며...1달에 한번씩..총무한테 길드자금을 걷고 있었다...

돈이 없던 유저들은 엑스쿠라눔이라도 총무한테 바쳐야 했으며....없는 유저들 돈을 빌려서라도..

1달에 1번씩 꼬박 줬어야 했다....현재의 길드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지만....

이당시 총무의 파워는 길드마스터 만큼..높았으며...절때복종이였기에..다들 불만이 없었다..

그리고 길드자금 또한 사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길드원들한테 그대로 돌아갔기 때문에....

현재의 길드와는... 하늘과땅 차이였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그렇게 준비 했었던..양대 길드 [황족] 과 [십자군] 그러나...시간이 흐르면서 그들 역시...

[다크군단]의 준비는 소월해지기 시작했다............


어둠의전설 거의 모든 유저들이..[다크군단]의 점점 잊어가고 있을때....

그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주]넥슨의 술책이였을까...다들 철저히 준비하고 기다렸을때 보다...기다리다 지쳐서..다들...[사기]

가 떨어졌을때를 노리고 있었던 것일까......

만약 이말이 맞다면...[주]넥슨 운영자들 또한 철저히 준비를 해 왔다는 말이 되는데.....

정말..양대 길드마스터들의 생각처럼...이것은 그냥 이벤트가 아니라...하나의 전략..승급 과 전직

그리고 사냥터의 구현을 막기 위한.....[주]넥슨 운영자들의 술책이였다는 말인가......


그들은(다크군단) 순식간에 마을 과 사냥터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모든 유저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으며..그들의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엄청난 무서움에 떨기..

시작했다.....엄청난 무서움...엄청난 살기....압박 과 두려움 그 자체 였다...

아직 그들의 모습을 본것도 아니였는데 왜 다들 그렇게 무서워 했을까....




평화로운 마이소시아는 더이상의 평화를 애기 할수가 없었다..

[다크군단]의 출현으로...어둠의전설 모든 유저들은......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유저들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을까.


갑자기 머리에 [블랙]의 말이 스쳐지나갔다....


[다크군단]한테 마을 전 지역을 정복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