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전설 양대 길드 [황족/십자군] 길드는..길드회의는 보통 1달에 1번씩 있었다...
현재는 길드가 100명의 길드원으로 한정되어 있었지만 예전의 길드는 무제한 이였다..
[황족] [십자군]은 거의 500명 이상의 길드원들이 있었기에..1달에 1번 있던 길드회의에 전원 참석은
힘들었다...500명 이상의 길드원이 한 마을에 다 모인다면....그 당시 렉이 너무 많아서...[렉의전설]
이라고 불러 왔던 시대에....전원 참석의 길드회의는...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양대 길드마스터들은...길드원들이 뽑은 운영진들로만 1달에 1번씩 회의를 했으며...
결과는..길드원들의 개인편지로..전송을 시켜 왔었다....
평화로운 마이소시아에...긴급회의란 있을수도 없었기에....지금까지 단 한번이라도...그런 엄청난..
소집을 해본적이 없었다...그런데....단지 [사용자창]에..처음 보는 아이뒤가 전체 1위가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긴급소집이라니........다들 의문점을 가졌지만..생전 처음 실시 하는 긴급 소집으로
인해서.... 렉으로 인해 엄청 밀리는 것은 감안하면서 까지...마을에 모이기 시작했다.....
현재 접속중인 인원만 긴급소집을 했을뿐인데도...
아벨 마을과 운디네 마을은...한걸음 걷기도 힘들정도로 렉이 걸리기 시작했다...
숫자는...대충 어림잡아도....300명이상씩..마을에 모여 있었으니..한번 상상해보라....
이 당시에 어둠의전설을 했던 유저라면 아실것이다...렉이 얼마나 심했는지....
마을에 리콜을 눌리는순간 팅기는 유저....한걸음 걷다가 팅기는유저...말창을 하는순간 팅기는 유저..
팅기는 이유도 각가지였지만...이들은 길드마스터의 명령하에....각 마을 모이는 장소까지 가야만했다.
전 길드원들이 다 모였을때쯤...
길드마스터의 길드 말창이 뜨기 시작했다...
긴급회의를 시작하기전..한가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렉의전설]에서...마을까지 오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이 순간에도 아마 계속 팅기시는 유저분들도 있겠지요....[렉의전설]에서 긴습소집은...솔직히..
절때 해서는 안되는것을 알면서도...어쩔수가 없었습니다.....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긴급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절때 길드말창/말창 개인 귓말은 일체 금지 하겠습니다....
[사용자창]에 새로운 아이뒤의 출현으로..평화로운 마이소시아의 분위기는..어수선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는분들도 있겠지만..[사용자창]에 새로운 아이뒤는 바로 [주]넥슨 운영자.그리고 현재 어둠의전설
을 맡고 있는 [블랙]의 공지합니다 말한것처럼..새로운 아이뒤는 바로 [다크군단]입니다....
길드마스터의 이야기를 들은 길드원들은...아무런 말창과...귓말..그리고 길드말이 없었지만...
길드원들은...놀랐을 것이다...나 또한 그 당시 길드원으로서...생각하지 못했던...길드마스터의..말에
당혹감을 감출수가 없었다...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길드원들은 많은 생각에 잠겼을 것이다..
왜 지금에서야 나타났을까...그리고 왜 모습도 보이지 않고...단 [사용자창]에만 나타났을까....
그리고 [다크군단]이 양대길드마스터들이 긴급소집을 할정도로...거대한...적인가 하는 의문점...
많은 생각이 길드원들 머리속에 맴돌고 있을때...길드마스터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길드여러분들을 포함한 현재 마이소시아 모든 유저들은 [다크군단]을 쉽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냥 운영자 [블랙]이..실행 하는..하나의 이벤트로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블랙]의 속 깊은 생각은..다릅니다...우리가 만약..그들을 막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전직/승급]은 구현을 계속 누출것입니다..그리고 카스마늄광산 다음으로 나올...거대한...
사냥터는...아마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저를 포함한 얼마나 많은 유저들은 [승급/전직]이 구현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생각해보십시오...만약 우리들이 [다크군단]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이상 찾을수가 없습니다..[주]넥슨 운영자들한테 질질 끌러 다녀야 할것입니다..
전 많은 생각을 해 왔습니다..그리고 한때 [블랙]이라는 운영자와 많은 이야기도 나눠 봤습니다....
여기서 운영진들은 아실겁니다..[블랙]이라는 운영자는 한때...어둠의전설을 좋아 했던 유저가...
[주]넥슨에 취직을 해서..운영자까지 왔다는 것을....
저를 믿으십니까? 현재 길드마스터이신 저를 믿으십니까?
전 그사람과 같은 유저때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그래서 그 사람의 성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절때 쉬운 이벤트가 아닙니다...그 사람의 생각은.....우리들의 생각을 훨신 뛰어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생각 끝에 결정을 내렸습니다...당연히 임원진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걸쳐서...생각 했던..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족] 이라는 길드에...드러오셨을때...[세버스찬]의 맹세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초대길드마스터인...저를 믿으십니까?
믿으신다면 끝까지 따라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이시간후로...사냥을 금지 하겠습니다...
임원진들과 함께 각자 정해주는 마을을 지키는 것이 임무입니다.....
현시간부로..[황족]은 [다크군단]과 전쟁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