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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다크군단]-16-
5699 2006.01.18. 19:47





[그림자기사단]



도적이라는 직업을 가졌던...많은 유저들...








우리들은 반성해야 한다...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유저들은 감사히 생각해야한다...

도적이라는 직업으로 인해서 우리들은 [다크군단]을 막을수가 있었으며...

그들을 막았기 때문에...더 늦어 질수도 있었던....[전직/승급]이 구현 되었으며

[적룡굴]이라는 새로운 사냥터를 빠른 시일에..볼수 있었던 것도....

[도적]이라는 직업이 있었기 때문에.....가능했던 일이였다.....

그때 복수심이 가득했던 그들은..우리들을 용서해줬기 때문에...힘을 함처.[다크군단]을 막았다는 것을

전 기억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다시 한번...그들(도적이라는 직업을 가졌던 많은 유저)

한테..다시 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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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길드마스터의 [절때복종]을...거역한....그들과...한 길드는...아무도 모르게...

한 마을 구속에서..회의를 하고 있었다....길드는 달랐지만...도적이라는 직업 하나만으로 뭉친 그들은.

아무도 모르게...하이드상태로...회의를 하고 있었다.....

한 도적의 소식에 의하면...

[블랙]이라는 운영자는...우리들과 같이 유저였다는 점이였다...

더욱 중요한것은...그 [블랙]이라는 운영자는...유저 때 자신의 직업이 도적이였기에..운영자가

되어서도...도적이라는 직업을 선택했다는 점......

이런 저런 [블랙]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해서였을까..

확실하지 않는 소문이였지만...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언젠가는...지금 천대 받고 있는 도적의 직업을...다시 살려 줄것만 같은..

그 기대 하나만으로....도적들은 뭉치기 시작했다...



많은 유저들이 [다크군단]을 물리치기 위해서....긴급회의를 하고 있을때...도적들은...어떻게 하면..

우리들이 이 어려운 현실속에서 살아 남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우리들을..무참히 버렸던...

우리들을 무참히 밟았던...무시했던...능멸했던....유저들에 대한..복수심 또한..그들의 회의의

안건이였다...



어떻게 복수 할 것인가....우리들이 지금까지 받았던 수모를 되 갚아 줄 것인가.....

도적들의 눈빛은...불타오르고 있었다....언젠가는...우리들한테도...복수 할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있을것이다...그 때...우리들을..능멸했던 당신들은...우리들 앞에 무릅을 꿇어서 빌어야 할것이다...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은..함께 뭉치지 않으면 살아 남을수가 없게 만들어진 게임..

현재야...예전하고는 많이 다르게 되었지만...그래도...모든 직업이 다 뭉쳐야..모두 힘을 함쳐야..

살수 있는... 마이소시아...에서...



한 직업의 외로운 길로 인해.......... 평화로운 마이소시아는.....서서히...금이 갈라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