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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黑雷] -
371 2009.02.22. 01:03





조용히 조용히 나의 곁에서만 멀어지는 그대는.

저 멀리 끝없는 북녘의 바람조차 그대의 자취를 찾지못한채 헤메이고.


기약없는 삶속에서 그대만을 지켜보노라면.
내 힘겹던. 세월속 인생길이. 허무하디 허무해지네..

그래.. 그렇게 나의 곁에 멀어지는 그대의 이름은


" 행 복 " 이더라..

끝없이 그대만을 찾아헤메이건만.. 진정 그대의 발자취만이 날 조용히 울린다..

나는 그대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싶구나.. 그대라는 행복이여..


[黑雷 作]

세상 깊이 그대 만을 보겠나이다.

당신이 이 세상을 향하는 모든 시선의 끝에서 나는 있을것이며.

당신이 이 모든 세상을 하염없이 걸을때마다 그대의 발자국을 새겨나가는 석공이 되어.

오직 당신만을 따르겠나이다..


이세상 모든 이의 이름을 얻으셧으며.
오직 나는 그대의 이름을 숭상하나이다..


주 그리스도.. 오직 그대의 시선과 발자취와 이름만이 나의 인생길 전부가 되길.. 기원하고
또 기원 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