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는 것.
좋게 말하면 아침형 인간 부지런 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아침부터 어둠의 새벽을 깨우면 그것은 훼인이나 좀비로 볼 수 있겠죠.
언제나 새벽 기도회 때문에 새벽을 깨웁니다.
물론 기도가 안될 때 어둠이 이렇게 가끔 씩 접속하곤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듣는 연습을 해야함에도, 많은 것들을 아직 듣지 못하는 자신을 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할 때
자신의 일부를 비워 타자를 창조 하셨듯이.
나 역시 세상을 살아갈 때
자신의 마음을 비워 타자를 받아 들여야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어렵네요. 이것이 용서이고 회개이고 낮아짐이지만
이것이 안되는 부족한 저 이기 때문에 개독교 인이라는 소리가
저 스스로에 꽉차 목을 막히게 합니다.
지식과 지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배운다는 것 안다는 것 그리고 생각하는 것은
나 자신을 놓고 다른 것을 내 안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기본이 왜이리 어려울까요.
저는 단지 조용히 눈을 감고 묵상할 뿐 입니다.
나 자신을 내려 놓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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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조차 그리고 그 생활 조차 제대로 못하는 저 자신을
용서하옵소서. 당신이 우리를 만드셨듯이 나도 다른 타자를 알게 하소서.
스스로를 낮추시어 가장 낮은 사람이 되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