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黑雷] - 바위
249 2009.02.26. 02:12




조용히 흔들리지 않는 바위가 되시어.


그 끝없이 펼쳐진 이 땅위. 어느하나 그대를 흔들지 못하게 .

또한 스쳐가는 폭풍이. 그대를 바라본다고. 돌가루가 흘리지언정.

뿌리는 굳건하니. 그것이 바위 이더라.




강한. 나무는 언젠간 부러지고.

보이지 않지만 깊은곳 뿌리를 내린 바위는



이세상 어느것도 흔들리지 않으리니.


보고 또 보고. 세월속 홀로 그대만이 존재하지 않음이라.











-------------------------------------------------------------------------------


黑雷 -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