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게시판에서 꽃뱀이네 뭐네 글이 올라올적마다
이맛살을 찌푸리곤 한다
애초에 이런 글을 올리는 부류가 단지 매도식의 글인것이 그 첫째요
환심을 얻어보려고 여러가지를 하다가 결국 돌변하여 본색을 내보내는것도 역겹고
당사자도 아닌 자들이 뒤에서 숙덕이는 험담이요 추측성의 글들이 주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나는 일단 이런 일이 다 어이없을뿐이다.
몇차례나 [여장꽃뱀]에게 당했다는 사람들을 보았다
왜? 대체 뭐가 꽃뱀이라는 거지?
궁금해진 나는 사람들에게 직접 귓말을 해서 물어봤다.
한결같은 대답은 그렇다
그놈이 남자인데 여자인척 아이템을 갈취해 갔다고
대략 멍해지는 대목이다..
그 사람이 여자기만 하면 아이템을 준것이 상관 없는일이란다..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아이템을 선물했다.
근데 그 호감이 가는것이 단지 여자이기 때문이라는데 이건 문제가 있지 않은가?
그리고 정말 여자에게 아이템을 갈취 당했다는 사람들도 몇을 보았다
사달라고 하더라.. 그냥 필요한거같아서 사줬다.
-_- 대체 왜 사주고 나서 딴소리를 하는건지?
답답하고 답답한 일이다
대체 왜 아이템을 주었습니까? 라는 질문에
자칭 꽃뱀 피해자라는 사람이 이런 대답을 하더라
"나를 사랑하는줄 알았어요!!"
현실에서 같은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적어도 어둠의 전설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사람에게 끌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선물공세라니 겨우 그 정도로 여자가 넘어올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다.
한때 마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했던 여자의 험담을 하는 것을 보면
당신들이 꽃뱀이라고 부르는 그 여자분이 남자보는 눈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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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몇몇 여성유저분들에게 한마디를 하자면('모든'이 아닙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개중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이거나
선물공세를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준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받는 것은 경솔한 행동이 아닐까요?
세상에 모든것에 공짜는 없다는 말을 상기해 보십시오 give and take , 등가교환,
대개의 선물은 아무런 생각없이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받을 때는 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손뼉은 마주치지 않으면 소리가 안난땅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