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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눈물.
85 2001.07.09. 00:00

언젠가 이야기 한적 있겠지만 내 어릴적 별명은 수도꼭지였다. 조금만 가슴이 벅차올라도 내 눈에선 하염없는 물줄기가 흘러내리곤 했다.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 울리지 않는 전화... 왜냐고 따져 묻는 내게, 이해하지 못하는 나를 도리어 질책하는 너... 이해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미안하단 말 한마디 해주지않는 네가 야속했을뿐인데... 어김없이 눈물흘리는 내가 이젠 지겨워질만도 한데... 그래도 화내지 않고 끝까지 내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 XX아, 사랑한다고 10번만 말해줘 "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 사랑한다고 100번 말해달라면 너 화낼꺼야? " " 확 전화 끊어 버릴꺼야........" 어둠 접속했는데 바로 아래 라빠르망님 글 보니깐 어쩜 그리 너랑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