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활동을 준비하는 봄이라는 시기만큼.
바쁜 시기는 없으리라.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혹은 좀 더 봉급이 좋은 직장으로의 이적.
봄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연습기간이다.
2006년은 어디서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를 고민하고 그것을 계획하는 시간.
봄은 끝이자 시작이다.
학생들에겐 그다지 길다고 느끼지 못할 방학이 끝날 시점이며 ,
사회인들에겐, 소박한 꿈들을 하나씩 시작해보는.
그러한 계절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평소 계획하고 있던 일이 있다면 하나하나 과감히 시도해보자.
우리가 살아갈 봄날은 아직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