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영갔다가 샤워하고 샴푸통을 찾고 있는데..
아차...샴푸통을 잊고 안가져온거 아니겠십니까.~?
양 사이드를 재빠른 눈돌림으로 누구에게 빌려야 될까 고민하는 찰나에
옆에있던 여자분은 가버리고, 남은 옆에 아가씨에게 저는 말을 걸었습니다.
"저..저기요.."
"네?~"
"샴푸를 깜박하고 두고왔는데...빌려주시면...다음에 샴푸필요하심 무한리필해드릴께용"
"크크크..네 쓰세요"
동생에게 이야기해줬더니 애 쓰러지네..ㅋㅋㅋ
아니 뭐 이왕빌리는 김에 서로 웃고 재미있으면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