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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空]
428 2009.04.22. 04:22


우린 옛날 생각을 하며 추억에 잠겨서 흔히들 '아.. 옛날엔 우드랜드에서 긴장감 넘치게 맨티스에게

마레노를 날리며 사냥했었는데..' 하며 지금은 옛날같지 않다며 현재의 어둠의전설에서 옛날의

모습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어둠은 점점 좋은 쪽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이고,

변한건 자기자신이란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가? 올드유저가 되가면서 어둠에 대해서 너무 잘 알게

되어버려서 옛 추억같은 일들을 다시 경험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일들 이제 부질 없는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 않은가? 구광산에 지존들끼리 그릅을 해서 올라가서 사냥을 한다던가

지존들끼리 집털이를 한다던가, 2서클끼리 그릅을 해서 우드랜드 4~5존에서도 사냥한다던가

여건이 어렵다는건 알고 있다. 하지만 못할것도 없는것 아닐까.

또, 지금의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걸 다른 사람도 느끼지 못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신규유저라면 얼마든지 지팡이 하나얻은거에 기뻐할 수 있고, 밀레스던전에서 나오는 바다의금벨트를

얻고 기뻐할 수도 있고, 정말 돈이 필요해서 고서열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할 수도 있는것이다.




그렇다. 지금의 우리는 너무 많이 알고 있는 탓에 마치 늙어버린것처럼 노인의 시점에서

어둠을 보고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