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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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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2009.04.25. 04:42

참 많은걸 속이며 시작했던 게임이 어둠인거 같아요.

현실에선 모든걸 자신없게 시작한 나.

이젠 조금은 당당함을 펼치며, 이렇게 하나둘씩 떳떳하게 밝혀오며 하고있는데

내겐 아직 나도 모르는 뭔가가 참 많이 부족했나보네요.

'착각은 자유' 참 마음에 와닿네요.


글쎄요.

난 아주 많이 모자란 그런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너무 당당하고 멋진 사람은 아닐지라도

어디가서 부족할만큼은 아닌거같은데.

난 그렇게 여기까지 온 것같은데.



...........

오늘은 참 많은 생각을 갖게되네요.






미안해요. 악플러들.

나 혼자 괜히 쓸데없는거 끄적여서.

근데 내 돈 내고 하는거니까..

자유라는건 허용되는 범위겠죠?


^ ^

미안해요.

그 범위안에 너무 혼자 끄적이고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