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말합니다. 넌 시인이 아냐. 그래 난 시인이 아냐.
이런 식의 문답은 과거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잊어버렸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찾아내는 작은 먼지와도 같은 행복을, 그리고 그 기쁨을..
남들에게 베풀고도 마음 구석구석 훈훈해지는 감정을..
이야기꾼들은 꾸미려 하지 않았고 그래서 적잖게 접할 수 있던 이야기..
그 이야기는 압축되어 꾸며진 시보다 쉽고 또 잔잔하게 와 닿았습니다.
쉽게 써놓은 것이 우리네 자랑인 마냥.
좋은 것만 쏙 빼놓고 나쁜 것만 유행처럼 번져갑니다.
도데체 이제 나이가 어린 사람은 누구란 말입니까.
그리고. 당신은 내가 당신 남동생으로 보이시는 건가요?
어디서 막말을. 막글을 휘갈기는 겁니까.
난 시인이 아닙니다. 훈계 할 자격은 없지만 지적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시간이 짧아 행동을 제어할 틈도 없이 손가락을 두드리고 있다면 멈추란 거죠.
나에게는 Power 는 없고. 대신할 Energy가 있습니다.
보여줄겁니다. 난 시인이 아니지만...
jour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