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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黑雷]- 덧없음이라.
403 2009.04.26. 02:13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이 나의 벗돼어 온다한들.

나 발자취에 머물고있는 빛나는 영광이 날 떠 받든다한들.


그 무엇도 내가 살아온 인생이 나에게 준거라곤

내 손아귀에 쥐어진 허무한 공기 한줌이라.



아무것도 없고.

무엇도 없고.

삶도 없는 .



허무함이라.

덧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