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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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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2009.05.04. 04:15

어떤 그리움이 더 남았다고 이곳에 미련을 떨궈버리지 못하고 남아있는지..

어쩌면, 어느사람에게건 자연스레 다가가지 못하는 나로써

그 한사람만이 더욱더 미련을 못버리게 해버렸는지..

하나를 알겠다 싶고 넘어가보려하면 나머지 또다른 한가지가 이렇게 아무것도 못한채

발버둥치고있는게 정말 한심스럽다.


























그냥 훌쩍 떠나버리면 되잖아_

쉽잖아 .

왜 그게 안되는건데. .

아직도 무슨 미련과 어떤 기대감이 더 남아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