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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黑雷]-
282 2009.05.06. 06:08





가고자함의 마음은 벌써 도착했거늘..

어이한들. 내 몸은 아직 그대를 향하지 못한채 미적거리는지.




마음만이 가득한다 한들.. 몸이 그댈 향해 걷지못하니..
아니 슬프고 안타까운가..


가고함이라.. 몸부리침 치건만..

나의 발걸음 이 그댈향해 걸음을 행하지 못하니..

참으로 슬프고 슬프다..




그대곁에 있고싶건만..



- 黑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