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주일은 팀이 잘 돌아갔다.
나는 가끔 방을 들러서 확인을 해보는 정도였다.
그리워도는 자리를 잘 지키고 있었고 사냥을 하지 않을때는 접속 종료를 해서
별로 문제 될 일이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고..
누군가 방만 관리를 해준다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지
일주일이 되던 날엔 메크로만 돌려두고 외출을 했다고 한다.
결과는 후둑이었다.
이후로는 꽤나 조심을 하는 듯 했지만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뭐 한번 죽은것보다 경험치는 많이 했으니 말이다.
그 이후로는 두케릭 모두 메크로를 돌리고
격수는 다중으로 세워두기만 했다.
2개의 컴퓨터로 2개의 메크로를 돌리고
다중으로 무도가와 전사, 도적을 끼워 넣었다
총 5개의 케릭에 저주를 할 법직이나 법사를 따로 구했으니
단지 모니터링만으로
한사람이 5배이상의 경험치를 획득하는 셈이다
그때부터 운영자의 시선이 따가워졌다
가끔 나타나서 메크로인지 확인을 하고 갔다고 한다.
수차례의 운영자의 방문에도 꽤나 철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2005년 7월 6일경
메크로를 돌리고 자리를 잠시 비운사이 운영자에게 다섯 케릭 모두 구속 천분의 제재를 당한다.
하지만 이미 공짜 경험치에 대한 맛은 들일대로 들인 이후였다.
그후로는 컴퓨터를 3대소유하고 있는 차단상태라는 도가를 영입하여
24시간동안 사냥팀을 유지 시키게 된다.
차단상태는 자리를 비우는일이 없었다..
그리고 본인이 휴식을 취할때는 반드시 사냥을 중지했다.
경험치를 하기위해서 케릭을 대신 켜주지만 결코 자신이 공짜 경험치는 바라지 않았다.
차단상태 덕분에 교대로 24시간의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게다가 경험치2배 보너스 기간도 연달아 하면서 마나는 어느덧 10만을 넘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