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는 내가 한말도 지키지 못했다.
언젠가부터 나의 말과 행동이 어긋나기 시작한 것이다.
약간 편해지자고 하는 욕심.
그것에서 주자제는 시작됐고 메크로 사냥도 시작된 것이다.
모두가 순간에 욕심에 넘어가곤 한다.
단 한번도 부끄럼이 없던 나였는데..
이제는 과오는 털어버리고 앞으로 가고자 한다.
언제까지고 얽매여 있을수만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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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쓰기에 앞서 시인인 [피핑톰] 이 아닌
[펜펜]과 [삐요코] 의 글로 읽어달라고 했다.
나는 쌓인 것들이 많았다.
적의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도,
호의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도,
그리고 모두에게 내가 쌓인 감정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이다.
이것은 선전포고요, 항변이요 고백글이다.
그것을 염두해 두셨으면 한다.
나는 알리고 싶었다.
뒷얘기가 아닌 당당히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는 말이다.
버그악용, 메크로 사냥.. 모르는 이들이 더욱 많았을 지인데
이것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이유는 내 과거를 청산하고
스스로 다시 시작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