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또 가고.
흘러가는 바람결에 내 마음 담아보자했거늘.
어느덧 나의 마음속 부는 바람엔.
허망이 가득한 잔바람만이 가득하구나.
바람을 가질땐
세상을 뒤흔드는 태풍이 돼고자 했거늘.
어느덧 나의 마음속 바람은.
허망한 뿌연 연기처럼 흐늘 거리기만 하네.
차마 기약없는 길을 걸어가고자 내딛은 발걸음인데.
오직 그대만이 나를 바라볼거라 생각하며 걷는 길인데.
하염없이 나의 마음속 바람은.
작디 작기만하구나..
그 무엇이.. 나의 마음속 작은 바람결 한줌.
바라봐주겠는가..
- 黑雷.
폭우. 부산에는 폭우로 많은 피해가 있습니다.
차마 하늘에 향해 원망을 보내보지만. 그렇다고하여.
하늘은 우리의 인간의 원성을 들은체도 안하더군요.
그무엇도. 세상사 살아가는 운명을 바꿀순 없다고 합니다.
단지 내가 어느 운명을 택하는지 거기의 선택만이 갈림길이 됀다죠.
하늘을 원망하기보단.
아무것도 못한채. 살아가는 나를 원망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세상은 오직 당신에게만 길을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오직 당신만이 주인공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