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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의 한계.. 글의 한계.. 그리고 수없이 우리가 하루에 몇만마디인지 내뱉는 수많은 단어숙에 얼마만큼 우리들이 자신을 확실하게 표현할수 있는지.. 가끔 내가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서 뒤돌아보고 조심조심 하며 성찰해볼 필요가 있는듯 싶다.. 우리는 너무도 많은 문장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는듯.. 이제부터 벙어리가 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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