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님이 [다크스카이]를 무찔렀습니다.
[XXX]님은 상금으로 1억과 경험치 1억을 얻으셨습니다.
[상금은 XXX님만 자동적으로 생길 것이며..경험치는 그룹을 했을 경우에만.
똑같은 경험치 1억이 보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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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소시아 전 지역의 유저들이 들을 수 있게.자동적으로 외치기 설정을 한 것일까?
외치기로 이말이 전해지자..마이소시아는 술렁이고 있었다...[다크군단]을 잡았다고 한것도
믿을수가 없는 말이지만... 상금1억 그리고 경험치 1억이라니...
1억이야 그 당시에도 큰돈은 큰돈이지만...문제는 경험 치였다..경험치 1억...1억....
현재 어둠의전설에서 경험치 1억은..가호를 사용하면 5-10분안에 할 수 있는 경험 치라고들 하는데...
그 당시 1억은...1억이라는 경험치는...10일 동안 꼬박..밤낮을 사냥해서...할수 있는 경험치가 아니었다.
최고의 팀으로 구성된 13명의 그룹 원으로 밤새도록 사냥을 했을 때 1000천의 경험치를 하면..엄청난
팀이었던 그 시절...그것도 때코마 한번 뜨게 된다면..밤새도록 해봐야..경험치 500도 하지 못했던...
그 시절이었다....그들(최초전쟁병기)이라도 최소의 인원으로 고층에서 사냥을 해도 하루에
1500-2000이상하기 힘들었는데....... [다크군단]을 무찔러서 얻은 경험치 1억.....
지금 이글을 적으면서도 그 당시 1억의 경험치...정말 엄청난 것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적고 싶다...
1억....1억....1억.....1억....
마력을 사면 400이상 살 수 있는 경험치가 아닌가...체력을 800이상 살 수 있던 그 경험치...
(이 당시 전체 1위 체력과 마력은 17000/12000 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험치 1억이 그렇게 대단한것인가?라고 말하는 현재의 유저들이 있다면...
이말을 하고 싶군요...그 당시 경험치 1억은 현재 쉽게 사냥해서 쉽게 얻는 그 경험 치랑...어떻게
비교 할수가 있겠습니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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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카이]의 죽음...
그 결과 마이소시아에서는 엄청난 반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다크군단]에 수십 번 수백 번 죽으면서..전쟁이 싫어서 떠났던 유저들은 하나 둘씩 모여들고 있었으며
전쟁이 하기 싫어서 섭케릭으로 채팅을 하면서 놀던 유저...게시판이랑 하루 종일 데이트를 즐겼던
유저들까지.... 어떻게 [다크군단]을 죽일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직 [다크군단]을 잡아서 경험치 1억을 얻기 위해서....
이 마을 저 마을 [다크군단]을 찾기 위해서...엄청난 대규모의 유저들이 혈안이 되어 있었다..
[황족/십자군] [양대 산맥]으로 침략을 막았던 [다크군단]과의 전쟁은...
마이소시아 전 유저와 [다크군단]의 전쟁으로 번지고 있었다.....
그들이 정말 마이소시아를 사랑해서 모였던 것일까...
아니면 경험치 1억이라는...그것을 위해서... 사람들이 모였던 것일까....
안타까웠다...그러나 이 글을 적는 나 역시...그 당시 1억이라는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면...
이 사람들과 똑같이 하지 않았을까?...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다크군단]을 잡을 때 그룹원 전원 경험치 1억을 얻을 수 있었기에...
이 마을 저 마을 좋은 그룹원에 합류하기 위해서....친했던 유저들을 가차 없이..그룹원에서 박탈시키는
모습들이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가 있었다...
사람의 욕심은 참..대단한 것인지 모른다...그렇게 친하게 지내왔던 유저들을 ㅎㅎㅎㅎㅎㅎㅎ
어쩌면...이 당시 이 시절 경험치 1억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다크군단] 과의 전쟁이 아니라.. 유저와 유저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말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개미들이 아무리 뭉쳐도..결국 거대한 인간의 발에는...
한명의 개미가 모여도.. 백 명의 개미가 모여도...천명의 개미가 모여도 결국 사람의 발에 다 죽는다는
것을.... 오직 경험치 1억으로 눈이 뒤집혀서 모인 유저들의 숫자가 엄청날지라도...
[블랙]의 계획을 모른다면!!!!!!!!!!!!! 어떻게 [다크군단]을 죽였는지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결국 부질없는 일일뿐..
전쟁에 대한 아픈 시련보다... 유저가 유저들한테 당해왔던 아픈 기억이 더 오래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