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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다크군단]-36-
2705 2007.01.14. 14:38




[최초 4서클~!!최초 렙 71 경축~!!!]


시대는...지존이 없던 어둠의전설 초창기...지존들이 없던 시절..유저들이 100명 미만일 시절...

누가 최초 4서클이 되는지...궁금해 했었던...그 때 그 시절 ........



드디어 최초 4서클이 나왔다...역시 [마법사]가 최초란 말인가...대단해...정말 좀비야 좀비...

잠은 언제 자는 거야? 저 사람... 와 4서클 옷 진짜 예쁘다...나도 입고 싶다....

마이소시아에서는 최초 4서클이 탄생으로 어디가나.. 그 사람 이야기 뿐이었다....



[대장베리]

어둠의전설 최초 4서클 등급..

[베리족] 초대 길드마스터..이 당시에는 [길드]란 것이 구현이 안되었기에..[족]으로 길드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단 [베리족]에 가입을 하고 싶을 때는 아이뒤에 [베리]라는 이름을 따서 만들어야지만

[베리족]으로 인정을 해줬습니다... (예:대장베리/블루베리/스톤베리.등등)



역시 마이소시아 최강은 [베리족]이야....[요정족]은 아직 우리 따라 올러면 한참 멀었지 하하하...

어둠의전설 초창기 때도 [황족/십자군]의 양대 산맥처럼....[베리족/요정족]의 양대 산맥으로...

큰 싸움이 계속 되어 왔습니다....지금은 유저들끼리 싸움은 전쟁을 신청해야지만 가능했지만..

초창기 어둠의전설은.....전 지역 피케이가 가능했다는 거!!!...아시는 분 있을러나 모르겠군요...


초창기 어둠의전설은 유저들끼리 공격이 가능했습니다...

현재도 [나르콜리/발경/프라보등등]은 마을에서도 걸리지만

예전에는...[기공/단각/통백권/마레노/두번찌르기등] 모든 기술과 마법이 마을에서 다 통했었죠...

당연히 공격을 당하면...피가 달았으며..죽으면 [뮤레칸]이 아닌..밀레스여관 앞에 귀신으로...

이동을 합니다...귀신으로 전 마을 사냥터를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했다는 점...!!!!


이것저것 예전 이야기 하면 끝도 없는 것 같네요.....암튼 이 당시의 최강자는..역시나..[베리족]

그들이 모든 직업에서 제일 높았으니깐 요...[요정족]과의 싸움에서도 [베리족]은 항상 이겨 왔습니다!

마법사의 딜레이 없던 시절의 마법은 모든 공격수들의 발을 잡을 정도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나르콜리] 그리고...최초 4서클 [대장베리]가 배운 무시무시한 [딜루메니] 그 마법을 배운 순간..

모든 격수들은..더 이상 싸움이 되지 못했다....


[딜루메니]

눈을 멀게 하는 마법...이 마법이 현재 사냥터에서 별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그 당시에는..

이 마법이 유저들한테 걸수 있었기에....눈앞을 볼 수 없던 유저들은..더 이상 싸움을 할 수가 없었죠..


마법사의 주축으로 만든 [베리족]은 [요정족]과의 싸움에서 항상 승리를 했으며..그 결과 [요정족]은.

마이소시아에서 최초로 패배한..최초로 멸망한 [족]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대장베리]가 최초 4서클이 된 이후...모든 직업이 4서클에 하나씩 동참하고 있을 때...

오직 단 한 직업은...4서클이 진입을 하지 못했습니다...[대장베리]가 레벨 80을 넘었을 때쯤에도..

오직 [도적]이라는 직업은..4서클이 너무 멀어 보였습니다..


어쩌면...[도적] 이라는 직업은 초창기 때부터...서러움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기술이라곤..3서클 때까지 [찔러] 하나 박에 없었으며...속성을 볼수 있는 기술만 구현을 시켰지..

몬스터들한테는 속성을 아직 주입 시키지 않았기에...쓸모없는 기술로만 전략하게 되었죠...


이 당시 모든 유저들은 도적은 절 때 4서클이 될 수가 없어...사냥을 갈수 있어야지...

아마 최초 지존이 나와도...도적들은..4서클 진입이 힘들 거야..라고 말하는 유저들이 퇴반수였다..

그 정도로 [도적]은 아무짝에 쓸모없는....그런 캐릭터였다..............



마이소시아 모든 유저들이...[도적]이라는 직업을 회피했으며...각 직업별 비율을 보더라도...

100명 기준

마법사:45명 전사 20명 성직자 20명 무도가 10명 도적 5명


사람들은 도적을 직업으로 하면 사냥을 가기 힘들기에..모든 유저들은 처음 만들 때부터 도적을..

제외시켜 왔었다...단 몃명의 소수의 유저들은 도적이라는 외로운 직업을 선택했지만 그 소수중

반 이상은 도적이라는 직업을 포기하고..다른 직업을 선택했다......


그래도...

아주 소수의 [도적]들은 외로운 길을 걷고 있었다...

늑대를 잡아야할 레벨인데도...벌을 잡으면서 레벨을 했으며...오크를 잡아도 경험치가 엄청 적을 텐데도

오크가 보이면 도망가기 바빴던 그런 수모와 엄청난 시간투를 오랫동안 해온 결과......



도적...


도적 이라는 직업도...최초 4서클이..탄생하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뉴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