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연공패치 유감
327 2009.08.21. 21:43


연공패치로 인해 직자들-특히 고서열 공직들-의 상실감이 대단한듯 하다. 나도 꽤나 고서열공직을

키웠던 유저로서(비록 해킹으로인한 영구블럭됫지만) 금번 연공패치에 대해 유감스러운감정이

없지 않다. 일단 넥슨의 금번조치는 상당한 모험이 아닐수 없다. 5년전에 이루어졋어야할 패치가

이제 이루어졋으니, 감히 연공에 손 못댈거라는 나의 예상을 완전히 뒤업은 획기적 사건이 아닐수

없다.

여하튼 패치는 이루어졋고, 연공에 대한 상실감으로 어둠을 떠날사람이 아니라면 어쩌겟나 이

환경에 적응할수박에.. 그런데 과연 직자의 전성시대는 이제 끝인가? 내 예상은 아니다이다. 승급

나오기전에도 다들 어둠은 성직자의전설이란 얘길 하곤 햇었다. 지금의 강한공격력은 없어지만,

파티전체의 생명관리자로서 권력이 상당햇고, 무슨사냥이든 언제나 필요한 환영받는 직업이었으니

말이다. 파티전체를 바라보고 명령할수 있는권한도 잇었고 때로는 직자의 말이 그파티의 절대적법으로

여겨지기도 햇었다.

내가 어둠을 세오 20년부터 했으니 올드유저라고 할수도 잇겟다. 근데 어둠을 가장재밋게 햇던시절은

승급나오기전 광산다닐때였던거 같다.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정말 존경스러움 경외감마져 느끼게 햇던

직업도 직자들이였던거 같다. 지금도 생각나는 직자들중에 갈지마오,힐의여왕 ,베르테르등이 있는데

한팀의 리더로서 유능햇을뿐 아니라,책임감이 대단햇던 사람들로 기억된다.

비록 연공패치로 인한 무적의방어와 극강의 공격력을 갖춘 직자들은 많이 사라지겟지만, 다른직업

들에게 존경심을 불러 일으키는 멋진 직자들이 이번 계기로 많이 생겻음 하는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