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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이현진님 어둠인생기6
302 2009.09.04. 23:01


후...

찍고 찍고 렙 30까지찍는데 한달정도 걸렷다.

무슨놈의 렙업이 그리도 힘든지..


그렇게 시작하여서 어둠시작한지 1달만에 처음으로

어떤무도가가 키워준단다..

그냥 멋진옷을 입고있었는데.

알고 보니 3쏘 무도가 옷이었다.


렙은 43..... 힘도가 아이디는 기억안난다..


그는 나에게 신급존재였다.


렙43짜리 무도가한테 30대 법사 2명이 밀기를 받고있다.


혼자 가서 퍽퍽 때린다음에 탈하고 우린가서 마공으로 욜라패고...


힘도가를 겪어보니....

마법사는 너무약해보였다...

그는 우리를 우드랜드 8존으로 인도하였다.

우드랜드 5존부터 등장하는 늑대인간을 찌라고 부른다.

그냥 쥐같이 생겻으니깐..


우린 8존에가서 찌와 개와 가끔등장하는 상급몹 고블린병사를 잡으며 렙업을하였다.

당시 한마리먹는경험치 8000정도 였다...엄청난거다.


난 파티사냥가면.... 보통 3000~4000뿐이 못먹으니깐.


한번 밀기를 받아보니..

너무 야욕이 생겼다....

매력적이었구... 렙업두 빨랐다....


사냥이 끝나고 보니 렙이 32가 되었다....

좋아... 난 점점 강해지고있었다.


북의우드랜드 대기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이 별루없었다..

멍하니 서있다보니... 로럼을 입은 3쏘법사 콜롬버스님이 키워준다고 오셧다.


그시절엔 그랬다...


사람들이 꼭 야욕이 있지않고 욕심을 부리지 않아서인지


한유저가 부탁하면...힘들지 않으면 해줄수있는 그런분들이 많았다.


나랑 어떤 법사는 콜롬버스님께 밀기를 받았다.

지금 내가 보고있는마법이...현실이란말인가.


그는 플라무스,마레누스등 3쏘마공을 사용하고있었다...


8존 9존까지두

마공 몇방치구 탈하시면 끝이었다..


" 그래... 난잘한거야....꼭 나중에 콜롬버스님같은 사람이 되야지..."

케릭의 강함도 강함이지만...

사람들에게 인정을 베푸며 웃으며 나눌수있는 그런유저로 말이다.

콜롬버스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