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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bar 에서
1639 2007.02.20. 00:10



bar에서 만난 한 남자


멋지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귀엽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아주 짧은 시간 이었지만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해봤는데....


전화번호 하나 물어보는게 왜 그리 힘들었는지....


바보....


결국은 못 물어보고 돌아와 후회에 또 후회를 하면서....









bar에서 사랑을 찾기란 쉽지 않겠지만..


기회라는거 놓치면 안될것 같아요 매번 안놓치겠다고 다짐해보지만 바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