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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올드맘,깊음을 포함한 [안티자보]에게
479 2009.09.04. 23:39

존대할줄모르는 자에게 존대하지않음은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는 옛말을 곱십(ㅆ안되네)길바라며..

부디 보조프로그램의 힘을얻어 게임하는 유저에게
온갖 말장난과 기타 인신공격을 일삼는데 그행동 전적으로 옳지않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유저의 형태일 뿐..
너희들의 유치한 발상대로 반론하자하면

여러가지 컨트롤을 필요로하는 사냥터에서 조차 그런 프로그램의 도움없이
여전히 하나에서 열가지 손으로 자신의 컨트럴에 대한 자부심에 자로잡혀
자아도취하며 난 역시라며 몬스터를 때려잡고있다면 할말없겠다만,

난 반대쪽입장으로써 자기보호매크로 사용치않는다해서
'핑거플레이어' 라는 칭호를 받을 수있는것도 아닌 이 상황에

구태어 그렇게 자아도취와 자기우월주의에 빠져 실없는 웃음 짓기가 일상인
너희들이야 말로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깊게 생각해라, 단지 게임일뿐인데 아직 학생인신분인 너희에게
일거수 일투족 대꾸하기도 얼굴붉히기고도 싶지않아 게시판에 적어둔다.

읽어보고 반성하라. 또 똑같이 역한 리플들 따위단다면, 나가죽길바란다.
이해했길바라며 이만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