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렙 70대다..
어떻게 된게
내가 같이하자구 해서 시작한 아는형이
나보다 렙이 더높아졌네....
휴....
꼬마실비.....에휴..
오늘도 접속하자마자 팀을 구하고 사냥을 가야하는데.
이상하게 팀이없는날이다..
이때가 애매한거다...
차라리 중저렙때는 낮은곳에서라도 혼자놀면 경험치가 되는데
렙이 높아지면 법사는 혼자할수 없다
어차피 저주용으로 만들어놨기때문에..
하지만!! 이현진님은 다르다..
잡는다... 난이미 이때부터 강한거다..
3쏘방에서 둘이 사냥을 하고있었다..
도가랑 둘이하고있는데 무지힘들다..
일단 마나가 낮으니깐 여러 오점이 많은거다..
이젠 5일에 1업하기도 힘들구나...
밀레스던전도 다니구..
우드랜드도 다니구..
비밀 사냥터인 악마성두 갔었다...
정말 힘들게 게임했었구나..
죽어라 사냥을 했다...그래서 당시 4쏘마법사옷 가죽재킷도 입고..
루나는 못구했지만 쥬피티아를 구했다..
당시 매직루나는 1억을 호가하였다.
토나오는 가격이다.
그래도 200만원짜리 쥬피가 어디인가..
난 쥬피랑 말샤를찬 4쏘법사 이현진님이다.
인트를 죽어라 찍다보니
4쏘가 되구 75정도되자마자 4쏘마공을 배웠다..
다른 마법사들은 상상도 못할수준의 빠른마법 습득이다.
하지만... 마법배우는데 들어간 엑스쿠라눔의 가격은 천문학적이었다.
당시 엑쿠가격은 미친듯이 오락가락하였다..
쌀땐 100만원이면 샀었는데...
비쌀땐 한개에 600~700만원까지도 갔다...
하하... 지금 우드랜드에서 엑쿠떨어지는거보면 ... 헛웃음이 나온다..
마법을 배우기위해 난 어둠돈을 구매하였고..
모든마법을 배웠다..
당시에 매크로는 매우짜증났다.
하루에 마법2개를 다돌려놓으면 약 20시간을 해야 풀이되었다.
이젠.... 4쏘 마법도 다배운 4쏘잡법사 이현진이구나..
사냥터도 여러곳을 다니구있다..
밀레스 던전은 도두체 왜이렇게 복잡한거야...
이것저것 불만만 쌓인거같다.
다른법사들이 저주만한다면
난 저주에 마공까지 한다... 난 팀에게 필요한 존재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