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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이현진님 어둠인생기 12
369 2009.09.05. 14:02


렙80이다

정말 하루하루 고비다 고비...


필경이 늘어나는걸 볼때마다 한숨만 늘어나는구나..


렙80까지 만드는데 걸린시간 6달...


키움만받던 나도 인제 2쏘정도는 키워줄수잇는 그런사나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룹을 만들어서 우드랜드를 가는구나...


아주 옛날부터 있던 대표적인사냥터는 3곳이다.

우드랜드

피에트던전

밀레스던전

이3곳을 돌아다니며 경험치를 하는데

밀레스 던전은 너무 지형이 안좋고 막혀있어서 불편했다.

느낌때문인지는 몰라도.

마법 자체도 잘안걸리구 체력도 우드랜드보다 높았다.

그래서 난 좀더편한 우드랜드를 주로이용하였다.


한번 파티사냥을 가면 보통4~6명이 함께간다.

하지만 이땐 올직업경험치 보너스라는건 전혀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직업이든 잡을수있기만한 사람4명~6명이 함께가기만한다


말도안되게... 직자 없이사냥간적도 수도없다.


한명이 소루걸리고 죽어가면 다른사람이 신나게 패서 잡아주면대는거고

그사람풀릴때까지 기달려주면댄다


그렇게 어떤직업이든지 함께 경험치 할수있는사람과

경험치만 올리면 되는것이다.

그룹사냥을 한다...

시간이 흐른다..

렙업을 한다라는말보다 실감가는말이

시간은 흘르고있다 라는말이다.

시간이 흘러야 렙업을 한다.

아무리 빨리잡고 아무리 좋은사람이 나를 밀기를 해주어도.


렙업이란 쉽지 않다...


요새 따라 무지 다크로럼이 끌린다....

렙 99법사만 찰수있다던 검은정장....

또다시 욕심이 생겨버리는것일까.

저것을 입고 사람들앞에 나타나서 사람들을 키워주면..

나를 우러러볼꺼야...

다들 나를 좋아하게될꺼야

난.. 사람이 좋다

유저가 좋다

함께하는것이 좋다...






정말 처음 파티 사냥을 시작할때가 기억난다.


같이 사냥갓던 파티원이 죽었는데

코마디움을 쓰지도 못하고 있지도 않아서


머리에 해골바가지가 뜨고있는데 멍하니 바라 보고만있던 그때...



그때 그분... 아직 계시면 오해하지 마세영.... 몰라서그랬어용...



머리에 해골바가지 뜬 유저한테 나는 왜 공격을 안하냐고 독촉하고있었지...


그리고 나에게 말을 걸다가 아이템을 바닥에 떨어트리며 죽었던 그...


그리고 시체가 생기면 그 주위로 엄청나게 많은사람들이 애워싸며

혹시 비싼물건이있을까...라며 눈에 불을 켜던사람들...


그런데 웃긴건....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어둠이 많이변했어도

그때 그시절은 너무 재미있었다....

어둠은 잘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