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피시방에서 어둠을 찾아보기가 힘들지만
한창 초창기에는 어딜가도 어둠에 접속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일단 게임방은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곳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게임의 수가 적었고
개인PC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인터넷 자체가 사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비쌌다..
집에서 어둠을 하기 위해서는 모뎀을 연결해서 전화비가 나왔고
분당 20원의 과금까지 추가로 내야했다-_-..
한시간이면 1200원+전화비
그렇다고 정액제를 하자니 정액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쌌다..
그때 정액을 들지 않았기에 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지만
4만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어둠은 피시방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피시방에서 어둠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_- 너무 이야기가 새어나갔다)
피시방에 가면 한 구석에서는 (어둠ip자리는 왜 전부 구석이었을까..)
친근한 기공소리가 들려오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