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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뭐? 세오99년?......
352 2009.09.18. 16:30

예전에는 3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해야 집에서 접속할수 있던

캐릭이 접속이 된다.이것만으로도 신기했는데..

세오99년!..이라는 말에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느꼈다.

은행에 가보니 미친듯이 쌓여있는 칸의 녹옥반지가 샤리이벤트를

한순간에 기억나게 해줬고,끼고 있는 토파즈반지가 접속해있는 사람들과는

틀리다는걸 말해주고 있다.

오랜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사람들의 일기장을

보는게 가장 재밌게 느껴졌다.


세오20년 여름 무도가의 길로

세오24년 여름 부모가 되다

세오26년 가을 세일이벤트 참가

세오29년 가을 크리스마스 이벤트 참가

세오31년 가을 승급하다

에서 끝난 내 일기장보다..훨씬 더 재밌다.





지금 접속한 사람들은 세오200년을 기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