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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저는 나뿐놈입니다.. 너무고민됩니다.
160 2009.09.20. 18:11

글쓰신분의 지금현재 사회적 위치와 나이를

약간이라도 언급 하셨다면...

현재 상황 파악에 어느정도 도움은 되었겠지만...

글쓰신분에게는 " 양손에 떡 " 이 쥐어진 상황 입니다.

연상의 여인을 만난지 2달 정도 되셨지만...

미래를 약속할 정도로 사랑이 깊었으리라고 봅니다.

3살 연하의 여인은 만나면 즐겁고 기분이 좋습니다.

연상의 여인을 만나면서 3살연하의 여인과 데이트 하는 느낌을 가질수는 없습니다.

연상의여인과 헤어지고 3살연하의 여인과 만남을 지속한다는 극단적인 생각

즉...

둘 중에 한사람이 아닌 연상의 여인과의 헤어짐을 원하지만...

그... 가슴속 깊은곳에 있는 글쓰신분의 양심때문에 고민중이시군요.

연상의 여인과는 미래를 약속 하셨으니 육체적사랑은 이미 치루셨을것이고요.

3살 연하의 여인과도 수 차례 서로의 육체적 사랑을 확인 하셨으니...

참... 둘 다 놓치기 아깝고 두사람 어느누구에게도 이별을 고하기 힘드실겁니다.

그래도 삶은 결과를 원합니다.

결정에 앞서 중요한것은 두 여인들과의 관계에서...

두 여인을 만날때 본인의 감정을 잘 파악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상의 여인과 만날때는 어딘지 모르게 포근하다든지...

연하의 여인과 만날때는 어딘지 모르게 보호본능이 생긴다거나 하는지...

두 여인을 만남에 있어서 글쓰신분이 좋아서 만나는 분은 어느쪽 인가요?

두 여인 모두 글쓰신분을 먼저 좋아한다고 했나요?

아니면... 글쓴 분 께서 두 여인 모두에게 먼저 좋아한다고 하셨나요?

지금의 나이를 추측해 볼때 미래를 약속한다는 내용으로 보아

20대중후반 아니면 30대초반으로 보이십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히 말씀 해 보세요

" 두 여인 중에 어느여인이 더 좋습니까? "

결정 하셨다면... 물흐르듯이 마음가는대로 행동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