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이였을까?..
[시인의마을]의 글들이.점점..사라지는 것이...
[시인의마을]은 운영자 조차 아무런 이유없이 글을 삭제 할수 없는 공간이였다..
초대 운영자 [레무네아] [블랙] [시지프스] [뮤레칸] [메투스] ..현재의 운영자 [셔스] 까지..
[시인의마을]은 함부로 건들일수 없는..곳이였다...
그런데 제작년부터...한 시인의 글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적어도 적어도..사라지는 글..
과연 [운영자]가 글을 삭제 했을까?
그건 아닐것이다... 아무리 생각 없는 운영자 일지라도..[시인의마을]이 어떤곳인지..모르는
운영자는 없을테니깐...
그럼 누구란 말인가?
난 확실히 100%는 짐작 할수는 없지만... 99%는 확신할수 있다...
이 [시인의마을]의 글을 삭제 할수 있는 유저가~!! 단 한명있다는 것을....
변해 버린 어둠의전설에서..예전처럼..시인 대접을 받고 싶은 생각은 없다..
초창기 시인 처럼 글을 잘 적지 못하는 것도 인정한다...
그러나 최소한..예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 글을 아무말 없이 편지 한통도 없이 삭제를 꼭 해야만 하는 것인가?
이글은 적지 말아야 하는 글 이글은 적어야 하는 글을 정하고 우리가 글을 적어야 하는가?
[시인의마을]에 적어야 하는 글과 못적어야 하는 글 규제라도 있다는 것인가?
글을 삭제했으면..왜 삭제를 해야 하는지 이유라도 편지함으로 남겨야하는게 당연한것이 아닌가?
언제부터 [시인의마을]에
언제부터 [시인의마을]에..
운영자가 아닌...
한명의 유저가...
운영자들한테 유저들을 위해 일해 달라고 받은 케릭으로..
[시인의마을]에 글을 삭제 할수가 있다는 말인가?
[시인의마을]에 글을 삭제 할 시간이 있다면..지금 이순간..[시인들께보내는편지]를 보아라..
[우리들의이야기]/[이벤트전용게시판]/[길드전용게시판]...어둠의전설 모든 게시판을 보아라..
삭제해야 할 글이 얼마나 많은가?
[운영자]한테 글을 지우라고 받은 케릭이라면...거기에 맞는..자신의 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왜..그 케릭을 남용을 하는지 모르겠다...
[시인]
시인은...유저들이 뽑아준 것이지...
당신이 뽑아준것이 아니다...[운영자]가 뽑아준것도 아니다..
유저들이 뽑아준 [시인]
유저들의 불만 가득한글을 하소연도 할수 없다면...
난 더 이상 시인의마을에 글을 적지 않을 것이다...
이 글로 인해서..
더 이상 [시인의마을]에.글을 적지 못하더라도....할말은 해야겠다...
[이슬] [인생]
오늘따라 왜 이들이 보고 싶은 것일까...
나도 어쩌면 너무 오랫동안 여기를 지켜 왔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