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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어둠의 전설, 인연 1
1020 2007.03.16. 14:37

5년정도..

초창기때부터 했던 분들에 비하면 짧다면 짧은 어둠 생활을 하는 동안

기이한 인연을 4명.. 만나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보려합뉘다...


어제 새벽에 겪은 이 이야기는 어둠인연이라기보단 써든 인연이라고 해야할 것 같네요.

본의아니게 자꾸 써든어택을 들먹이는 점 양해바라고..ㅋㅋ


한 일주일 전쯤.. 저는 겜방에서 열라게 총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부터 채팅파인 저는

그 날도 어김없이 총쏘는 시간보다 키보드 두드리는 시간이 더 많을정도로 써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닿게된 인연만도 벌써 꽤 되니까..

전 무슨 겜이든간에 그 인연만드는 재미에 겜을 하는 것 같습니다.ㅋㅋ

암튼 그러다가 특문으로 하나도 꾸미지 않은

'XXX사랑해'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과 또 다른 M이라는 분과 재밌게 놀았더랬죠...

(아이디가 쉬워서 기억하지 안을래야 기억하지 않을 수 없던 분이었습니다.ㅋㅋ)

근데 써든이라는 게,,

어둠과 같은 RPG겜과는 달리 쭉 이어가는 겜이 아니라,

한판하면 끝나고 한판하면 끝나고,,

그런 스치는 인연이 더 많은 겜인지라

선뜻 친구추가를 하지 못한 게 아쉬워서

인연이되면 또 만나겠지하며

ㅂㅂ2 했었는데,,,,


어제 새벽에 그 'XXX사랑해'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이 뤼케시온에 계시더군요.

놀라서 .. 혹시나.. 에이 설마.. 하면서 물었죠.

님 혹시 써든 아이디도 같은 거 쓰세요?? 하고 물어보니

"네" 라고 하시더군요;; -_-;;

저 그때 웨어하다가 보급에서 M님이랑 같이 놀았던 횽아~♡ (제 써든아뒤입니다.ㅋㅋ) 에요 하니까

'아.. 그 때 그 분...' 이러시더라구요..


허허 참.. 너무 신기해서 길드 오라버니께 말씀드리니

"세상이 좁은 게 아니라 니가 겜을 너무 많이 하는그야" 라고 하셨지만...

아직도 저는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 써든 아뒤는 '횽아~♡'입니다

겜방 갈 때만 하는 겜이지만... 다들 같이 해요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