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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다크군단]-47-
2355 2007.04.03. 10:52





아무리 체력 과 마력 이 높은 유저들이 아닐지라도..

단합으로 뭉친..우리들은..

그 누구도..우리를 우습게 여기는 이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림자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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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그 순간..당신은..남들이 걷지 못할..외로운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그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도적의 길을 저 버리셨다면...당신은 도적의 길을 잘못 선택 한 것입니다..

분노..서러움..그 순간 까지...참고 또 참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먼 훗날... 우리 도적들이..빛을 보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림자기사단] 길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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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럽고 외로운길을 걷고 있는 도적들한테...[그림자기사단]은 하나의..보금자리와도 같았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수 있엇으며.무슨 말을 안해도 눈빛 하나만으로도...그들은 알수가 있었다..

친해서 그랬을까? 서로 같이 게임을 많이 해서 그랬을까? 그건 아닐것이다..

단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그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무슨 서러움을 받고 왔는지..다 알수가 있었다..

그건... 도적이라는 직업을 선택 한 순간부터..그들의 가는 길은..다 같았으니깐...




마이소시아에서의 [그림자기사단]은 많은 유저들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길드 운영이며..길드 회의..어떤 면에서 다른 길드보다...길드원 참석율이 제일..

많았으며...협동심과 단합.. 어떤 부분에서도.... 누구 보다 잘 따라주웠던 길드원들....

이렇게 다른 유저들이 부러움을 받으면서....[그림자기사단]은 탄생했지만.....

마이소시아 유저들은 모르는것이 있었다....



왜 [그림자기사단]이 탄생 되었는지를...

먼 훗날.. [그림자기사단]으로 인해서...많은 유저들이 엄청난 피해와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도..